'마리텔' 백종원, '파죽지세' 5연승 "끝내주쥬?"

'마리텔' 백종원, '파죽지세' 5연승 "끝내주쥬?"

2015.07.05. 오전 10: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마리텔' 백종원, '파죽지세' 5연승 "끝내주쥬?"_이미지
AD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은 백종원이었다. '골드 회원'이 된 백종원의 새 살림 소개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올랐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8.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백종원의 새로운 세트장 공개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골드 회원'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백종원 뒤로는 오케스트라 군단이 모여 연주를 시작했고, 모니터는 6개로 늘어놨다.



백종원은 "5연승을 했다고 이런 선물을 받았다"며 "저분들(오케스트라 단원)도 부담스러울 것이다. 조금 연주하고 가실 것이다"고 겸연쩍어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채팅방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적이었다"며 "'골드'가 되면서 모니터나 6개가 됐다. 끝내주지 않느냐"고 감동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이어 홍콩식 프렌치 토스트 만드는 레시피를 공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백종원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수립하고 있는 인물. 2위와의 격차도 어마무시하다. 쉬운 요리법과 구수한 입담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고의 1분' 역시 '대세' 백종원의 것이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