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4' 이상민, 2회 연속 최종우승…김경란과 3회 진출

'더지니어스4' 이상민, 2회 연속 최종우승…김경란과 3회 진출

2015.07.04. 오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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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더 지니어스4' 이상민이 2회 연속 최종우승자가 됐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2회에서는 메인매치로 가넷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우승하는 '가넷매치-호러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김경란 장동민 최연승 최정문 등과 연합한 이상민은 가장 많은 가넷 7개를 획득하며 2회 최종우승을 거뒀다. 탈락 후보는 가넷이 제일 적은 임요환으로 결정됐다. 이상민은 생명의 징표 2개를 획득했다.



김경란은 이상민이 준 생명의 징표로 3회 진출자로 결정됐다. 임요환은 데스매치 대결 상대로 이상민 팀인 최연승을 지목했다. 임요환과 최연승은 '데스매치'로 '전략 윷놀이'를 하게 됐다. 임요환은 홍진호를, 최연승은 장동민을 파트너로 지목해 '전략 윷놀이' 대결을 펼쳤다.



'더 지니어스4'는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쇼. 시즌 1의 홍진호(우승), 김경란(준우승), 이준석, 최정문을 비롯해, 시즌2의 이상민(우승), 임요환(준우승), 유정현, 임윤선과 시즌3의 장동민(우승), 오현민(준우승),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3인이 맞붙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중 유정현은 탈락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N '더 지니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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