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잉의 명수' 박명수 "하드웰보다 내가 형"

'디제잉의 명수' 박명수 "하드웰보다 내가 형"

2015.07.02.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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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Mnet 디지털랩 '디제잉의 명수'에서 세계적인 DJ가 되기 위한 도전기를 공개한다.

예능, 라디오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는 '디제잉의 명수'를 통해 자신의 DJ라이프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

'디제잉의 명수'에서는 방송에서는 제대로 보여지지 않았던 DJ G.Park으로서의 모습과 함께, 최근 떠오르고 있는 EDM(Electronic Dance Music)장르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전달한다.

특히 2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디제잉의 명수’ 1회에서는 EDM에 빠진 한 40대 남자의 성장기라는 컨셉으로 박명수가 EDM에 입문하게 된 계기, 그리고 DJ로서의 포부가 공개된다. 박명수는 학창시절 수학여행에서 우연히 들었던 유로댄스 음악에 빠져들었다고. 당시 음악에 빠져 아버지에게 혼났던 경험을 꽁트로 재구성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세계적인 DJ 데이빗 게타, 하드웰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진지한 이야기를 하다가도 자신이 하드웰보다 형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예능의 신의 면모도 드러낸다. 대중에게 생소한 EDM을 박명수가 보다 즐겁고 유쾌하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제잉을 하며 실수를 했던 경험도 가감없이 공개할 계획.

한편 Mnet 디지털 랩은 글로벌 No.1 음악채널 Mnet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 연구소‘라는 컨셉으로 론칭하는 15-34세 타겟 맞춤 온라인 콘텐츠 브랜드. ‘힙합’, ‘락’, ‘댄스’, ‘패션’, ‘여행’ 등 음악을 포함한 문화 전반을 다루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셀럽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Mnet 디지털 랩 '디제잉의 명수'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카카오TV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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