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이국주, 이석증 진단에도 방송

단독 대세 이국주, 이석증 진단에도 방송

2015.06.24. 오후 12: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단독] 대세 이국주, 이석증 진단에도 방송_이미지
AD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이석증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2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국주가 최근 이석증 판정을 받았다. 어지럼증이 심한 병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국주가 앓고 있는 이석증은 이석 기관에 있는 이석이 제 위치를 이탈, 평행반을 통해 반고리관까지 떨어져 나와 발생한다. 이석 덩어리가 반고리관 섬모들을 자극해 어지럼증, 구토, 메스꺼움 등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병으로 이석의 자리를 찾아주는 수술을 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만 나을 수 있는 병이다.



그러나 이국주는 대세 답에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매주 방송되는 SBS ‘스타킹’ 녹화부터 tvN ‘코빅’ 회의와 녹화, 뷰티스테이션 ‘언니네 핫 초이스’, 매일 방송되는 라디오DJ에 쏟아지는 행사까지 쉼 없는 일정이다.



이에 대해 이국주의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지난주 월요일 ‘스타킹’ 녹화할 당시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이후 병원을 찾았다 이석증 진단을 받았다”라며 “스케줄이 많아 푹 쉬지는 못했지만, 다행히 많이 회복된 상태다”고 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이국주)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