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범수 "가상아내 안문숙 덕분에 존재감 커졌다"

'1대100' 김범수 "가상아내 안문숙 덕분에 존재감 커졌다"

2015.06.23. 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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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범수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방송인 김범수가 "안문숙 덕분에 존재감이 커졌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중년 여성의 마음을 뒤흔드는 젠틀남 김범수가 출연해 서바이벌 두뇌 게임을 펼쳤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함께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범수는 "덕분에 존재감이 커졌다"고 답했다.



그는 "예전에는 거의 알아보지 못했는데 요즘은 많이 알아봐주더라. 인기도 많이 얻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1인에 맞서는 100인의 군단으로는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생물의약품 연구 과학자 모임, 서울대 청소년 멘토 '드림 컨설턴트', 최후의 1인 리턴즈, 연예인 퀴즈군단 이지혜·빅플로(정균·하이탑) 외 75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참여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KBS2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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