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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마녀사냥' 절제와 이성의 아이콘 허지웅, 술 취해 난동을 부리다?!
1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은 회식 후 난동에 대해 사과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회식 때 일어났던 소란에 대해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유세윤은 “형은 기억 못할 거다. 술에 취해서”라고 입을 뗐다.
유세윤은 “그런데 (회식했던) 후암동 사람들은 다 안다. 허지웅 씨가 그렇게 XX란 단어를 크게 외쳤다”고 밝혀 좌중을 경악케 했다.
회식 후 억누르고 있던 해방감에 신이 났던 허지웅이 난동 아닌, 난동을 부린 것. 허지웅은 냉큼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전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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