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달샤벳 수빈 실제 키 공개에 성대현 굴욕 '폭소'

‘영재발굴단’ 달샤벳 수빈 실제 키 공개에 성대현 굴욕 '폭소'

2015.06.17. 오후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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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달샤벳 수빈 키 공개에 성대현 굴욕 ‘폭소’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영재발굴단’에선 달샤벳 수빈이 키를 공개했다.



17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늘씬한 큰 키를 가지고 있는 수빈은 이날 방송에서 “실제 키가 174.7센티미터”라고 공개했다. 프로필상 성대현과 비슷한 키였던 것.



그러나 성대현은 “20년전 사무실 여직원이 실수를 했다”며 프로필상의 키와 실제 키는 차이가 있음을 능청스럽게 털어놨다. 그는 “아직도 그 키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달샤벳 수빈과 성대현은 나란히 서서 키를 비교했다. 이에 성대현은 “수빈씨의 허리가 제 갈비뼈에 있다”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사진=‘영재발굴단’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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