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생일이벤트 때문에 파산? “20억 준비해야”

유상무, 생일이벤트 때문에 파산? “20억 준비해야”

2015.06.13. 오전 00: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유상무, 생일이벤트 때문에 파산? “20억 준비해야”_이미지
AD

[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개그맨 유상무의 생일맞이 이벤트가 화제다.



유상무는 자신이 운영 중인 빙수 브랜드를 통해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른바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가 그것.



유상무의 생일인 12일 하루 동안 ‘유상무 잘생겼다’를 검색하고 검색순번이 39로 나왔을 때 이를 해당 사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당첨자에겐 밀크티가 제공될 예정.



그런데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참여자가 5천만 명이 넘어가자 유상무는 예상을 뛰어 넘는 성황에 역으로 당혹스러움을 표했다. 밀크티 가격만 20여억이 넘어가기 때문. 이에 따라 생일이벤트로 유상무가 파산하는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상무, 전 대한민국의 축하를 받은 듯” “유상무, 참가자 전원에게 밀크티 줄까?” “생일도 홍보도 제대로 됐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사진 = 김재창 기자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