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인성-이광수-송중기 '절친 3인방' 우정여행 떠났다

단독 조인성-이광수-송중기 '절친 3인방' 우정여행 떠났다

2015.06.03. 오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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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조인성, 이광수, 송중기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



3일 오전 온라인 상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인성과 이광수, 송중기 등을 포함한 일행을 목격한 네티즌들의 목격담과 사진이 등장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확인 결과 세 사람은 공식 일정이 아닌 개인적인 일정으로 조인성, 이광수, 송중기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조인성과 이광수, 송중기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세 사람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향했다.



다만 세 배우의 소속사 측 관계자들은 "개인적으로 휴식 차 떠난 여행이기 때문에 여행 일정과 목적기는 밝히기 곤란하다"고 입을 모았다.



세 배우의 우정은 방송가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다. 먼저 송중기는 지난 달 26일 전역하면서 "걸그룹보다 이광수가 군생활에 더 힘이 됐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이광수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SBS '런닝맨'과 KBS 드라마 '착한 남자'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조인성과 송중기는 영화 '쌍화점'으로, 이광수와 조인성은 CF를 통해 인연을 맺어 최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도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이광수는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송중기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복귀를 준비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조인성, 이광수, 송중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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