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 임신설 부인..."보도 자료 내용이 전부"

원빈 이나영 결혼, 임신설 부인..."보도 자료 내용이 전부"

2015.06.03. 오전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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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결혼, 임신설 부인



[TV리포트=홍의석 기자] 원빈, 이나영 부부가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다.



원빈과 이나영의 관계자는2일 TV리포트에 "혼전 임신과 관련한 보도를 접했다"며 "앞서 뿌린 보도자료 내용이 전부다. 정말 임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원빈과 이나영은 30일 결혼 보도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며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달 30일 양가 친지 50여 명을 모시고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 덕우리 한 민박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원빈·이나영 커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지 3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일정을 마무리 짓고,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신접살림은 서울 강남구 방배동에서 차릴 계획이다.



<사진출처=이든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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