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정연·문지애, "지상파 3사 초봉, SBS가 가장 높아"

'택시' 오정연·문지애, "지상파 3사 초봉, SBS가 가장 높아"

2015.06.02. 오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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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오정연 문지애 연봉
[TV리포트=원지영 기자] '택시' 오정연 문지애가 지상파 3사 아나운서의 연봉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tvN '택시'는 '이름 석자 걸고 야생에 나선 그녀들' 특집으로 꾸며져 오정연과 문지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봉에 대한 질문에 오정연은 "그때 당시에는 S사가 초봉이 제일 세다고 했다"며 "S본부, M본부, K본부 순이다. K사는 공영 방송이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느냐"는 물음에 오정연은 "더 멀어진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문지애는 "MBC같은 경우에는 어학공부나 운동, 책을 구매한다던지 방송에 필요한 나머지 교육적인 부분을 지원도 해줬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지애는 "KBS는 원래 아나운서들은 지원이 없었는데 몇 년 전에 복지카드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이혼당시 오보 때문에 뉴스를 불신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택시'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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