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내 딸 술자리 소개팅에 '경악'한 엄마

20살 내 딸 술자리 소개팅에 '경악'한 엄마

2015.05.31. 오전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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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엄마가 보고있다' 내 딸의 미팅 장면을 보게 된다면?!



30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20세 모태솔로 딸 권민경과 36세 골드미스 딸 박수이의 좌충우돌 솔로 탈출기가 그려졌다.



이날 권민경은 친구들과 함께 3대 3 미팅에 나섰다. 권민경은 남자 파트너와 함께 짝을 지어 술자리 게임에 참여했다.



게임에 걸린 권민경은 남자 파트너와 포옹을 한 채 술을 들이키는 벌칙을 수행해, 지켜보는 엄마를 당황케 했다.



장동민은 “공부시켜서 서울로 보내놨더니”라며 엄마를 대신해 버럭 호통을 쳤다. 엄마는 “보면 한 대 때릴 거예요”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인터뷰에서 권민경은 “미팅 분위기는 저랑 좀 안 맞는 거 같아요. 제가 좀 보수적이거든요”라고 고백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엄마가 보고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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