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해난구조대 자진 퇴교자 발생 '누구?'

'진짜사나이2' 해난구조대 자진 퇴교자 발생 '누구?'

2015.05.29.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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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해난구조대에 입소한 '진짜사나이' 멤버들 중 스스로 자진 퇴교하는 멤버가 발생해 그가 누구인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MBC에 따르면 해군 특수부대인 SSU(해난구조대)에 입소한 ‘일밤-진짜 사나이’ 멤버 중 현재까지 3명의 퇴교자가 발생했다. 이 중에는 기회가 다시 주어졌음에도 결국 스스로 자진 퇴교하는 멤버가 발생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해상훈련에 들어가기 전, 각종 수상 훈련을 받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훈련은 눈물바다가 됐을 만큼 고된 훈련의 연속이었다.



결국 부상과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한 멤버는 SSU 부대 앞에 마련된 퇴교 종을 치게 됐다. 포기를 의미하는 이 종을 울리게 되면 자진 퇴교가 성립돼 부대 밖으로 나갈 수 있다. 퇴교 종을 친 멤버는 남은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이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1일 오후 6시 15분.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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