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 다현, "고백 거절하자 언어폭력에 왕따"

'고교10대천왕' 다현, "고백 거절하자 언어폭력에 왕따"

2015.05.27. 오후 11: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고교10대천왕' 다현, "고백 거절하자 언어폭력에 왕따"_이미지
AD

[TV리포트=하수나 기자] ‘고교10대천왕’에선 다현 양이 왕따 경험담을 털어놨다.



27일 tvN ‘고교10대천왕’이 방송됐다. 10대 고교생들이 사회적 이슈와 자신의 고민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나누며 곧 마주하게 될 매서운 세상살이를 예행연습하는 국내 최초 고교생 돌직구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선 왕따에 대한 주제로 10대들의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다현 양은 왕따 경험을 언급했다.



그녀는 “어느날 일진 남학생이 욕을 하며 고백해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 그래서 거절했는데 자존심이 상했던 그 일진남학생이 지역구에서 노는 아이들을 단체 메신저에 모두 초대해 나에게 욕을 했고 공개적으로 메신저에서 왕따를 당했던 경험이 있다. 전학가려고 했던 그쪽 일진에게 연락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고교10대 천왕’ 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