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김선아·엄기준, 이쪽도 10년인연 “주상욱 어쩌나?”

‘복면검사’ 김선아·엄기준, 이쪽도 10년인연 “주상욱 어쩌나?”

2015.05.27.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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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엄기준과 김선아의 과거가 공개되며 ‘복면검사’에 삼각관계가 만들어졌다.



27일 방송된 KBS2 ‘복면검사’ 3회에서는 민희(김선아)를 향한 여전한 연정을 드러내는 현웅(엄기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희와 현웅의 인연은 남달랐다. 현웅의 첫 키스 상대가 바로 민희였던 것. 그러나 민희는 철없을 때 감정 없이 나눈 것뿐이라며 의미를 부여하는데 질색했고 현웅도 “나도 그래”라고 받아쳤다.



그러나 피차 상관없는 일이니 다 잊자는 민희의 제안엔 “아니, 그건 미제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민희는 “검사님 포기하세요. 그 사건 이미 시효가 지났습니다”라고 대꾸했다.



현웅은 대철(주상욱)의 이부형제이자 원수의 아들. 이날 방송에선 현웅에 의해 도성(박영규)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대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복면검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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