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김성오 다정한 모습에 '돌 투척'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김성오 다정한 모습에 '돌 투척'

2015.05.27.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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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김성오 다정한 모습에 '돌 투척'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와 김성오의 다정한 모습에 돌을 투척했다.



27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 (홍정은-홍미란 극본, 박홍균-김희원 연출) 5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가 백건우(유연석)에게 쫓겨난 뒤 황욱(김성오)과 막걸리를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건우(유연석)는 목지원(서이안)이 오자 정주에게 눈치를 주며 잠시 산책하고 오라고 한 것. 건우는 그렇게 정주를 내보내놓곤 정주가 문자에 답을 하지 않자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어 술을 더 마시고 싶다는 지원을 보낸 뒤 정주에게 전화해 "지금 올 거지? 내가 데리러 갈까?"라며 찾아다니다 황욱과 술을 마시는 정주를 발견했다.



이에 건우는 괜히 찾으러 다녔다며 울컥했고, 그들에게 물이 튀도록 큰 돌을 바다에 투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건우는 정주가 돌아오자 마을 사람들이랑 벌써 친해졌냐며 "읍장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마"라고 질투했다. 또한 기침을 하는 정주에게 귤차를 끓여주며 챙겨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맨도롱 또똣'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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