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피아노 소년 김요한, 딕펑스와 협주에 깜짝 "천재맞네"

‘영재발굴단’ 피아노 소년 김요한, 딕펑스와 협주에 깜짝 "천재맞네"

2015.05.27. 오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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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천재피아노 소년 김요한, 딕펑스와 협주 “감탄”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천재피아노 소년 김요한이 딕펑스와 협주를 하며 놀라운 연주실력을 드러냈다.



27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피아노연주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14세의 천재 피아노 소년 김요한 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연주할 마땅한 무대가 없어 홈쇼핑에서 연주를 하기도 한다는 김요한 군은 딕펑스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요한은 딕펑스와 만난지 5분만에 즉석에서 협주를 시작했다. 천재적인 건반실력으로 유명한 딕펑스 멤버 김현우를 놀라게 할 만큼 김요한은 빼어난 즉흥연주 실력을 드러내며 딕펑스 멤버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현우 형한테 지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을 했다. 현우 형이 피아노를 엄청 잘 치기 때문이다”고 털어놨다. 딕펑스 멤버들은 천재적인 연주실력을 가진 김요한에게 무대에서 함께 연주할 것을 제안했고 김요한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딕펑스와 김요한의 무대는 다음주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영재발굴단’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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