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 "올해 만 58세, 난 유아쪽에 속하겠다" 웃음

'뉴스룸' 손석희 "올해 만 58세, 난 유아쪽에 속하겠다" 웃음

2015.05.27. 오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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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노인들의 직격 인터뷰를 본 후 자신은 유아쪽에 속하겠다고 수줍게 웃었다.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노인의 자격 연령 기준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인들은 저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말했다. 60대는 이제 노인도 아니다, 70대는 되어야 노인이 아니냐, 난 70대지만 아직도 젊다고 생각한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인터뷰 영상을 본 손석희 앵커는 "인터뷰에 따르면 전 유아쪽에 속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머금었다. 손석희 앵커는 1956년생 올해 만 58세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JTBC 뉴스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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