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수현, 쇼핑몰 모델 수입? "몇백 벌었다" 깜짝

'택시' 손수현, 쇼핑몰 모델 수입? "몇백 벌었다" 깜짝

2015.05.27.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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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TV리포트=이현희 기자] 손수현의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시청자와 밀당하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과 손수현은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손수현은 “예식장에서 서빙을 해봤다”라며 “5~6만 원 정도 받았다. 진짜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단지, 쿠폰 나눠주는 것도 해봤다. 대학 가자마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라며 “커피숍에서도 일해 봤다”고 덧붙였다.



MC 이영자는 “처음부터 쇼핑몰 모델부터 한 거냐?”고 물었고 손수현은 “그건 나중이다. 나중은 아니고 한 1년 정도 뒤에 그 알바를 다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만석이 “수입이 얼마나 되냐?”라고 묻자 손수현은 “20살에 처음 시작했는데 한 시간에 만원 정도”라며 “5년 동안 하다보니까 월급으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많이 받을 때 얼마까지 받았냐? 몇백 정도 받았냐?”고 물었고 손수현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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