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마이너B 내분 폭발 ‘중간평가 혹평’

'식스틴' 마이너B 내분 폭발 ‘중간평가 혹평’

2015.05.27. 오전 00: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식스틴' 마이너B 내분 폭발 ‘중간평가 혹평’_이미지
AD



▲Mnet '식스틴' 방송 캡처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식스틴' 마이너B팀의 내분이 폭발했다.



26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마이너B팀의 갈등이 공개 됐다.



이날 '식스틴'에서 사나와 쯔위는 같은 팀이면서도 연습에 불참한 다현과 민영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사나는 “내가 화를 잘 안내는데, 두 명이서 팀워크를 만드는 게 아니지 않냐. 그런데 애들이 ‘미안해’ 한 마디로 끝낸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쯔위는 “연습하면서 맞춰야 되는 게 있는데 팀이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고 맞장구를 쳤다.



민영은 고음 파트가 많아 개인 연습시간이 필요하다고 해명했고, 다현은 “나도 오늘 병원 갔다 오느라, 시간을 맞출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결국 중간 평가에서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니네 연습을 하긴 한 거냐. 이래 가지고 무대에 어떻게 올리냐. 무대가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에 대한 인지가 없다.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거다. 100% 연습 부족”이라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팀워크가 안 맞다는 지적이 많았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Mnet '식스틴'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