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둥이,놀라운 운동신경...입맞춤까지 '앙증'

'오마베' 라둥이,놀라운 운동신경...입맞춤까지 '앙증'

2015.05.26.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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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가 놀라운 운동신경을 드러냈다.



30일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웃음꽃 만발한 라희&라율의 미니 운동회 장면이 전파를 탄다.



슈는 에너자이저급 강철체력을 자랑하는 라희와 라율의 에너지를 발산시키기 위해 공원을 찾았다. 달리기, 줄다리기 등 운동을 하며 뛰노는 라둥이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지칠 줄 모르며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라희와 라율 탓에 오히려 슈와 임효성이 녹다운 됐을 정도.



잔디밭 위에서 이루어진 달리기 시합에서 농구선수 출신인 아빠 임효성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라희와 라율은 전력질주하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냈다.



또한 서로를 바라보며 입맞춤까지 나눠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라희 라율이의 달리기 시합 결과는 오후 5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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