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남주혁, 진짜 김소현과 눈물의 첫 만남

‘후아유’ 남주혁, 진짜 김소현과 눈물의 첫 만남

2015.05.26. 오전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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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후아유’ 남주혁이 가면을 벗은 진짜 김소현과 마주했다.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이안(남주혁)과 은비(김소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미경(전미선)을 통해 은비의 과거를 알게 된 이안은 착잡함을 감추지 못한 모습. 은별의 납골당을 찾은 이안은 은비가 남기고 간 메달을 발견하고 끝내 무너졌다.



혼란하기는 은비도 마찬가지. 이안보다 한 발 먼저 납골당을 방문한 은비는 보육원 아이들을 발견하고 당황해 숨었다. 자신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의 대화를 들으며 은비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안은 복잡한 표정으로 그런 은비를 지켜봤다.



이안과 은비는 귀갓길에야 조우했다. 멀어지는 은비를 보며 이안은 그제야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선 소영(조수향)의 폭로로부터 은비를 지키기 위해 대회도 마다하고 나선 이안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후아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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