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정주리, 석가탄신일 나란히 임신 소식 '경사'

이윤지·정주리, 석가탄신일 나란히 임신 소식 '경사'

2015.05.25.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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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윤지와 개그우먼 정주리의 임신 소식이 석가탄신일인 오늘(25일) 나란히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현재 임신 3개월이다. 지난해 9월 10년 지기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한 지 8개월 만의 경사다.



이윤지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장화영 역을 맡아 맛깔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은 지장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개그우먼 정주리의 임신 소식도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주리는 결혼을 앞두고 2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초기인 만큼 웨딩 촬영도 수월하게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7년간 교제해 온 1세 연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정주리는 tVN '코미디 빅리그' 이번 쿼터를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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