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시청률 11.0%, 자체최고 기록 경신…'러브라인' 시작

프로듀사 시청률 11.0%, 자체최고 기록 경신…'러브라인' 시작

2015.05.24.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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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



[TV리포트=이현희 기자] KBS2 드라마 '프로듀사'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프로듀사' 4회는 전국 기준 11.0%의 시청률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프로듀사' 4회에서는 각 인물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백승찬(김수현)은 선배PD 탁예진(공효진)과 가수 신디(아이유)와 꿀 호흡을 선보였다. 탁예진에게는 "라준모(차태현) 선배가 부럽다. 선배 같은 여자인 친구가 있어서 좋겠다"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탁예진은 라준모를 좋아하고 있는 상황.



신디와는 '1박2일' 촬영에서 함께 낙오됐다.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자 신디를 보호하며, 신디에게 설렘을 안겼다. 백승찬, 라준모, 탁예진, 신디. 향후 펼쳐질 네 사람의 러브라인 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 매주 금,토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프로듀사 시청률(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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