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3' 윤종신, 허세 최현석에 "기승전자기자랑" 폭소

'인간의조건3' 윤종신, 허세 최현석에 "기승전자기자랑" 폭소

2015.05.24. 오전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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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3'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인간의조건3' 최현석이 허세 셰프의 면모를 뽐냈다.



23일 첫방송된 KBS2 '인간의조건3'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첫만남이 공개 됐다.



윤종신은 "어제 우리 기사가 처음으로 떴는데 셰프들 얘기만 하더라. 셰프들이 대세이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치는 "방송을 많이 하는데 식당에서 그맛이 유지되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치최현석은 "경력 오래된 셰프들이 다 있다. 그 기라성 같은 셰프들 총괄을 내가 하는 것이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무슨 말을 해도 기승전 자기자랑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최현석은 "거짓말 잘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도시 남자 여성명의 리얼 남자 도전기를 그리며,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 등 6인의 멤버가 출연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인간의조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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