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일본 불상 절도, 비용 지원부터 답사까지 '철저'

'그것이 알고싶다' 일본 불상 절도, 비용 지원부터 답사까지 '철저'

2015.05.23. 오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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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일본 문화재 절도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tvN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불상 스캔들-금동불상 도난 미스터리'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8명으로 구성된 절도단은 철저한 계획으로 일본 문화재를 훔쳤다.



절도 총책임자 강씨는 절도할 사람, 범행을 저지를 사람을 모았다. 총책은 알선책을 불러서 범행을 이야기해주며 돈을 댈 사람이 있느냐고 물어 돈까지 모았다.



총책은 직접 일본 답사까지 다녀오며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결국 절도단은 일본 문화재 다수를 훔칠 수 있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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