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윤현민 골드사에 뒤통수 맞고 추락 '토사구팽'

'순정에 반하다' 윤현민 골드사에 뒤통수 맞고 추락 '토사구팽'

2015.05.23. 오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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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순정에 반하다' 사냥을 끝내지 못한 개, 윤현민이 그대로 버려졌다.



23일 방송된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이준희(윤현민)이 마동욱(진구) 살인죄로 체포 당하자, 골드사는 그를 버렸다.



이날 나옥현(조은지)는 이준희에게 “몰랐냐. 골드에서 너한테 독박 씌웠다”며 “골드에서 빠지니깐 널 비호하던 검사가 너 잡아 쳐 넣겠다고 길길이 날 뛰더라”고 깐족거렸다.



나옥현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간사하냐”며 “네가 그렇게 믿고 있던 한지현 본부장 오늘 출국이라더라”고 덧붙였다.



이준희가 혼란스러워하자 나옥현은 “그러니깐 너 꼬리 자르기 당한 거다”라고 못을 박았다.



한편 한지현(공현주)은 경찰과 검찰에 모든 일의 책임자가 이준희라는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 그녀는 “만일을 대비해 이준희에게 전권을 넘기라는 회장님의 지시가 딱 들어맞았다”며 흡족해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순정에 반하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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