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공효진, 김수현 조윤희 짝사랑 눈치챘다

'프로듀사' 공효진, 김수현 조윤희 짝사랑 눈치챘다

2015.05.23. 오후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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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TV리포트=손효정 기자] '프로듀사' 탁예진은 김수현이 조윤희를 짝사랑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23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에서 백승찬(김수현)은 탁예진(공효진)으로부터 라준모(차태현)과 해수(조윤희)가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



이날 승찬은 해수가 준모와 예진이 함께 산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 같다고 예진에게 말했다. 이에 예진은 "너 되게 정의롭다?"면서 "신경 안 써도 된다. 두사람 이제 안 만나"라고 밝혔다.



승찬은 준모와 해수가 헤어졌다는 사실에 "다행이다"라면서 빙구 웃음을 지었다. 이에 예진은 왜 웃냐고 물었고, 승찬은 "오해해서 상처 받으면 어쩌나 걱정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예진은 승찬이 해수를 짝사랑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에 그는 "해수 이제 PD 안 만나고 싶다더라"고 말해 승찬을 좌절케 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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