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는 열애 중"...한그루, 일반인 남친 공개

한그루, 이 시대의 사랑꾼

[TV리포트=홍의석 기자] 배우 한그루가 남자친구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이거 해보고 싶었음. 럽스타그램. 우리 사진들은 다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 친구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익살스러운 표정을 연출하기 등 행복한 한때를 즐기고 있는 한그루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알콩달콩한 모습과 함께 사랑하는 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는 솔직한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의 솔직한 모습에 팬들은 "예쁜사랑 하세요", "잘 어울려요", "예쁜사랑 오래가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서 한그루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한그루의 최측근은 TV리포트에 "한그루가 현재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만난지 7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한그루 측근은 "평소에도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해왔고 SNS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게재하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그루의 최측근은 "남자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나중에 추측성 기사로 알려져 남자친구가 상처받을까 걱정해 공개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셀프 열애 발표의 이유를 전했다.

그녀는 SNS를 통해 남자 친구와의 애정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주장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녀는 현재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

<사진출처=한그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