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다이어트 욕구 일으키는 '매끈 각선미' 과시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모델 혜박이 여름 화보를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혜박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델로 최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예능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패션매거진 '엘르' 6월호 화보에서는 톱모델다운 우월한 신체 비율과 각선미를 뽐내며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혜박은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핑크빛의 랩드레스로 사랑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했으며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를 착용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매 컷마다 혜박의 시크하고 절제된 연출이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혜박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엘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엘르'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