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샤워신 “청초·농염한 매력”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샤워신 “청초·농염한 매력”

2015.05.19. 오전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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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이 샤워신으로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15회에서는 주승(이주승)과 혜림(황승언)의 동거를 의심하는 미란(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림은 샴푸를 아껴 쓰고 주변 청소를 하라는 점이(김지영)의 잔소리를 배경 삼아 샤워를 했다. 그때 점이의 집에 들이닥친 이가 바로 미란. 미란은 일찍이 편의점에서 언쟁을 벌였던 혜림을 탐탁지 않아했고 이에 따라 점이는 혜림과의 동거를 숨기고 있었다. 그런 미란의 방문에 당황한 미란은 혜림의 신발을 숨기곤 현 상황을 알렸다.



아무것도 모르는 미란은 물세가 많이 나오는 게 수상하다며 주승에게 동거녀가 있는 거 같다는 의심을 늘어놨다. 안절부절 못하는 점이를 보곤 “할머니 수상한데. 가만 있어봐. 내가 확인해봐야겠네”라며 점이의 방을 뒤지기까지 했다. 다행히 방에 혜림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은 상황. 점이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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