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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TV리포트=김가영 기자] '1박 2일' 서울대학교 음대생이 10분 연습 후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서울대학교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호진 PD는 '1박 2일' 멤버들에게 다양한 미션을 제시했다.
'1박 2일' 김종민은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학생을 찾아야했다. 이때 김종민은 서울대학교 교정에서 한 음대생을 만나 미션을 부탁했다.
이 음대생은 "초등학교 때 쳐본 기억이 있다"고 말한 후 10분 동안 곡을 연습했다. 이어 10분 후, 음대생은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이끌어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1박 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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