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미나, 연습생 생활 1년만에 메이저…박진영 ‘깜짝’

‘식스틴’ 미나, 연습생 생활 1년만에 메이저…박진영 ‘깜짝’

2015.05.05. 오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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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스틴’ 미나, 연습생 생활 1년만에 메이저…박진영 ‘깜짝’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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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식스틴’ 미나가 메이저 그룹에 속한 가운데, 박진영이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5일 첫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에서는 나연,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이 출연해 걸그룹 데뷔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박진영은 메이저와 마이너 그룹으로 나눴다. 미나는 연습생 생활 1년만에 메이저로 발탁됐다.



박진영은 “얼굴이 익숙하지 않은데 연습생을 오래 하지 않았나보다”고 미나에 물었다. 이어 “트레이너들이 좋게 봤나보다”면서 미나의 메이저행을 전했다.



나연과 정연은 미나의 메이저 행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Mnet ‘식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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