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자연미인 인증 “화끈”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자연미인 인증 “화끈”

2015.04.29. 오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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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태원의 딸 크리스 레오네가 자연미인임을 입증하며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김태원 크리스 레오네 부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크리스는 한국 젊은이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크리스가 “성형만 해도 그렇다”라 말하자 이영자는 “성형한 거 아닌가?”라고 기다렸다는 듯이 물었다.



이에 크리스는 “왜 다 그렇게 생각하나? 성형을 했는데 이 정도면 슬픈 거다. 안 했다”라 대꾸하는 것으로 화통한 입담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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