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합시다2' 황승언, 텐프로 제안 거절

'식샤를합시다2' 황승언, 텐프로 제안 거절

2015.04.29. 오전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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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2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식샤를 합시다 2' 황승언이 텐프로 제안을 거절했다.



28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2' (임수미 극본, 박준화-최규식 연출) 8회에서는 황혜림(황승언)이 텐프로 제안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편의점 손님은 혜림에게 명함을 내밀며 이런 아르바이트로 등록금 벌기 힘들지 않으냐며 운을 뗐다.



이에 혜림은 텐프로 같은 거냐고 물었고, 손님은 "넌 1%. 1, 2년해서 학비 벌고 바로 그만두면 되는데?"라고 꼬드겼다.



이후 혜림은 편의점을 관두었고 시급을 더 준다는 국숫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국숫집에 찾아온 대영(윤두준)에게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자꾸 그 여자 손님이 전화를 해 귀찮아 죽겠다며 "아빠가 그랬어요. 자고로 사람은 땀 흘려서 정직하게 벌어야 한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식샤를합시다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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