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악플에 눈물..."너무 야해서 말 못해"

유승옥, 악플에 눈물..."너무 야해서 말 못해"

2015.04.28. 오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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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악플로 눈물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모델 유승옥이 자신을 둘러싼 악플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여자' 특집으로 유승옥이 출연했다. 유승옥은 "평소에 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다 본다. 선플은 물론 악플까지도 다 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승옥은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고 답했고 결국 눈물을 펑펑 쏟았다.



유승옥은 이내 눈물을 훔치며 "울지 않았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사진=SBS 유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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