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2' 봉태규, 스웨덴 미녀와 언어의 장벽 부딪혀 '난감'

'인간의조건2' 봉태규, 스웨덴 미녀와 언어의 장벽 부딪혀 '난감'

2015.04.26. 오전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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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인간의조건2' 봉태규와 윤상현이 홍대에서 만난 스웨덴 미녀 2인방과 언어의 장벽에 부딪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외국인이 보는 우리나라를 알기 위해 만난 스웨덴 미녀 2인방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낮에 만난 스웨덴 미녀 조세핀과 마틸다를 만난 봉태규는 "저녁 먹자"며 삼겹살을 먹으러 향했다.

이어 봉태규는 길을 걸으며 짧은 대화를 나눈 후 이어지는 정적에 봉태규는 "머리 속에 단어가 둥둥 떠다니는데 말이 안 나온다"며 난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간의 조건2'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 '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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