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유재석 “최악? 사기 당했던 인도 특집”

‘무한도전’ 정형돈·유재석 “최악? 사기 당했던 인도 특집”

2015.04.25. 오후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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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 유재석 등이 최악의 특집으로 인도 특집으로 꼽았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열 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최악의 특집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정형돈은 “인도 특집이다. 우리 사기 당했었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멤버들이 고생 많이 했는데 재미없었고, 시청자들도 실망 많이 했다”면서 “김태호 PD가 정준하에게 참다 참다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0주년 특집으로 6번째 멤버를 선발하는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한 ‘무한도전’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를 선발했다. 이밖에도 포상 휴가와 액션 블록버스터 제작 및 스타 가수들과의 콜라보가 예정된 2015 가요제, 우주 여행 등을 준비 중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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