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김예원 위로 "힘들 땐 어깨에 기대라" 듬직

헨리, 김예원 위로 "힘들 땐 어깨에 기대라" 듬직

2015.04.25.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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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우결’ 헨리가 김예원을 위로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에서는 송재림 김소은, 헨리 김예원, 이종현 공승연 가상 부부의 결혼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김예원 집으로 향했다. 헨리가 고향 캐나다에 다녀와 3주 만에 만나는 것. 두 사람은 침묵 속에 어색해했다.



김예원은 “막상 얼굴 딱 보고 하니까 속에서만 맴돌고 겉으로는 말이 잘 안 나오더라”며 속내를 전했다.



특히 김예원은 “네가 캐나다 갔을 때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헨리는 “걱정 많이 했다”면서 “힘들 때 나한테 와서 어깨에 기대라”고 듬직하게 말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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