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무도', 태국으로 5월 포상휴가 "색다른 경험할 듯"

단독 '무도', 태국으로 5월 포상휴가 "색다른 경험할 듯"

2015.04.24. 오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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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박귀임 기자] 10주년을 맞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이 오는 오는 5월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과 김태호 PD를 비롯한 스태프, 작가들은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한 관계자는 "태국으로 휴가지가 정해졌다. 현지에서 어떻게 휴가를 보낼지는 모르겠지만, '무한도전'인 만큼 색다른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포상 휴가는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다. 지난달 14일 방송 분에서 제작진은 5대 기획을 발표하며 멤버들에게 '포상 휴가'를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은 5대 기획으로 새 멤버를 꼽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 중이다. 또 액션 블록버스터 제작 및 스타 가수들과의 콜라보가 예정된 '2015 가요제' 등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우주 여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현 박귀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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