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남다른 SNS 사랑..."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

박명수, 남다른 SNS 사랑..."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

2015.04.24. 오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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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남다른 SNS 사랑



[TV리포트=홍의석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남다른 SNS 사랑을 뽐내고 있다.



박명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심 맛있게드세요 여러분 식사하시는동안 저는 인스타할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앞서 23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이제 인스타그램 누구보다 많이할거야"라는 멘트로 SNS를 시작했다. 현재 그의 팔로워 수는 개설 하루 만에 5만명을 훌쩍 넘기며 그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여보 나도 해"라고 아내 한수민 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해시태그를 이용 SNS 활용을 즐기고 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평소 SNS를 통해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특히 박명수는 평소 무한도전 등 방송에서 아내 한수민 씨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방배동 불안젤리나'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무한도전',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에서 국민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사진출처=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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