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 SP엔터에 새둥지 '변정수·안문숙·김진과 한솥밥'

최현정, SP엔터에 새둥지 '변정수·안문숙·김진과 한솥밥'

2015.04.24. 오전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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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최현정 전 MBC 아나운서가 여러 회사의 관계자와의 러브콜 끝에 SP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24일 SP엔터테인먼트 측은 "단아한 이미지의 아나운서 최현정은 S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연기자 변정수, 안문숙, 김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지난 2월 MBC를 퇴사했다. 그의 행선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SP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준비 중이다.



SP엔터테인먼트사는 국내 제지사인 신풍제지㈜의 자회사로 SP모터스(슈퍼카 병행수입업체)와, SP오디오(하이엔드 오디오수입업체)가 공동 운영되는 회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현정 아나운서가 예능은 물론, 다방면에서 팔방미인으로 성장하려고 스스로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고 있다”라고 전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최현정 아나운서는 한국 환자단체연합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재능기부로 사회봉사 활동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짧은 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전속 계약과 동시에 본격적인 방송 및 연예활동의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S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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