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측, ‘명품의 조건’ 방송 연기…“뉴스특보 긴급편성”

TV조선 측, ‘명품의 조건’ 방송 연기…“뉴스특보 긴급편성”

2015.04.21. 오후 12: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TV조선 측, ‘명품의 조건’ 방송 연기…“뉴스특보 긴급편성”_이미지
AD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명품의 조건’ 첫 방송이 연기됐다.



21일 TV조선 측은 “당초 이날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될 ‘명품의 조건’이 연기됐다. 오후 ‘뉴스특보’가 편성됐다”고 밝혔다. ‘명품의 조건’은 추후 방송 편성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할 예정.



특집다큐멘터리 ‘명품의 조건’은 글로벌 명품 업체들이 어떻게 명품의 반열에 올랐는지 알아보고, 양적 성작에서 질적 성장으로 도약한 국내 제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격’의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1부에서는 3대명차 제조현장을 소개할 계획이었다. 자동차를 시작으로 패션·뷰티, 시계, 전자·가전, 술 까지 다양한 분야의 명품 브랜드의 제조 현장을 소개하고, 명품이 갖는 조건에 대해 전한다. 또 ‘불황에도 꺼지지 않는 산업’이라고 불리는 명품 시장의 현주소와 총성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면세점을 다룬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TV조선 '명품의 조건'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