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장해도 드러나는 미모 클래스...'EXID' 하니

변장해도 드러나는 미모 클래스...'EXID' 하니

2015.04.21.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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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미인대회 스태프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2일 방송될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 3회에는 미인대회 생방송 도중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긴박감 넘치는 추리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회에서 '조선 시대 말투'를 쓰며 독특한 아줌마 연기를 선보였던 하니는 '미인대회 살인사건'에서 미인대회를 진행하는 스태프 역할로 변신하며 '크라임씬2'를 위해 과감하게 망가진다.



삐죽삐죽한 바람머리에 주근깨와 뿔테안경까지 분장하고 미인대회 스태프로 등장한 하니는 섹시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만화 '달려라 하니'와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니는 최근 추리 삼매경에 빠져 온갖 추리 소설과 만화로 공부 중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하니의 노력만큼 추리력도 일취월장하고 있다는 제작진들의 전언이다.



생방송 도중 벌어진 의문의 미인대회 살인사건.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스토리와 추리 다크호스로 떠오른 하니의 추리실력은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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