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황승언과 볼륨 대결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황승언과 볼륨 대결

2015.04.21. 오전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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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황승언과의 볼륨대결에서 패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5회에서는 혜림(황승언)의 볼륨에 패배감을 느끼는 수지(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대하던 상우(권율)와의 자전거 데이트. 대영(윤두준)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완주에 성공한 수지가 달콤함을 맛봤다. 상우가 땀과 벚꽃으로 범벅이 된 수지의 얼굴이 직접 닦아준 것. 이에 설렘을 느낀 수지는 양 손을 크게 올려 하트를 만들며 화답했다.



상우와 헤어지고 수지는 과장된 리액션으로 기쁨을 표출했다. 그런데 거울을 보는 순간 기쁨은 달아났다. 땀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잔뜩 번져 있었던 것.



게다가 이때 혜림이 나타났다. 혜림은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원피스로 볼륨감을 자랑했다. 수지는 그런 혜림과 가슴과 제 가슴을 반복해보곤 패배감을 느꼈다. 여기에 혜림이 겨터파크 지적하자 수지는 그제야 땀으로 젖은 겨드랑이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수지가 겨땀 굴욕을 되새기며 좌절하는 사이, 혜림은 가슴에 난 땀을 말리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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