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궁'·'커프'? 최고의 키스신은..."

[TV리포트=김보라 기자] ‘로코퀸’으로 거듭난 배우 윤은혜가 ‘최고의 키스신’을 뽑는다. 1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은혜와 인터뷰를 가진다.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의 드라마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로맨틱 코미디 퀸에 등극한 윤은혜는 그 동안 출연했던 작품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이날 공개한다.

MBC 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3년 만에 ‘섹션TV’와 만난 윤은혜는 이날 더 완벽해진 몸매와 미모로 현장의 남성 스태프의 시선을 끌었다.

1999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 섹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은혜는 “데뷔 후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당했다”며 웃지 못 할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윤은혜는 올 초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허삼관’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극 중 100kg의 거구로 파격 변신을 감행한 윤은혜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하정우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윤은혜와 달콤한 만남은 오늘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 사진=윤은혜(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