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헤어나올수 없는 '애교늪'...추성훈은 녹는중

'슈퍼맨' 추사랑, 헤어나올수 없는 '애교늪'...추성훈은 녹는중

2015.04.19.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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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보라 기자] ‘추블리’ 추사랑이 명불허전 애교로 아빠 추성훈을 K.O시켰다.



오늘(19일) 오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4회에서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편이 방송된다. 추사랑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사촌언니 유메와 마지막 밤을 보낸다.



사랑은 독보적인 애교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아빠 추성훈은 물론, 주변 사람 모두를 함락시켰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추성훈을 향해 ‘김밥 뽀뽀’를 하는 모습. 사랑은 김밥을 입에 물고 아빠도 베어 먹으라는 듯 추성훈을 향해 돌진하며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



추성훈 역시 딸의 ‘김밥 뽀뽀’가 귀여운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덥힌다. 이어 사랑은 고사리 손으로 아빠의 목덜미를 잡으며 한층 더 적극적인 뽀뽀를 시도, 추성훈은 뒤로 물러나면서도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 보는 이도 덩달아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사랑이는 흡사 한 마리의 아기 캥거루처럼 아빠의 옷 속에 파고 들어 얼굴을 빼꼼 내밀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추성훈은 물론 주변 모두를 ‘추블리의 늪’에 빠뜨렸다.



오늘 오후 4시 50분 방송.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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