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믿었던 지인에 사기" 괴로움 토로

현미 "믿었던 지인에 사기" 괴로움 토로

2015.04.18. 오전 09: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현미 "믿었던 지인에 사기" 괴로움 토로_이미지
AD

[TV리포트=황소영 기자] '사람이 좋다' 현미가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살던 집에서 나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현미는 "그냥 그렇게 당했다. 너무 사람을 믿었다"고 털어놨다. 불과 얼마 전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보험비까지 밀려 구설수에 올랐던 현미.



현미는 "내 봄날?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이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많은 타격을 받으니까. 소비가 확 줄었다"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