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방송 중 갑자기 눈물…"엄마가 그립다"

'불타는 청춘' 강수지, 방송 중 갑자기 눈물…"엄마가 그립다"

2015.04.17. 오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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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강수지가 방송 중 갑작스런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중년 친구찾기-불타는 청춘'(이하 불타는 청춘)에서는 '장기자랑'을 즐기는 중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금석은 '그리움만 쌓이네' 노래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를 듣던 강수지가 갑작스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수지는 "엄마가 그립다. 나를 알아보던 때의 엄마가 그립다. 엄마가 치매를 앓고 있어 올해부터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눈물을 쏟아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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