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박하나 약혼 소식에 쾌재

'압구정백야' 백옥담, 박하나 약혼 소식에 쾌재

2015.04.17. 오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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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의 약혼소식에 쾌재를 불렀다.



1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에서는 화엄(강은탁 분)의 가족들이 아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여기저기 연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가족들은 분명 화엄이 야야와 함께 있을 거라며 불안해 했고, 이에 선지(백옥담 분)가 급히 야야를 찾아갔다. 이에 백야(박하나 분)는 정 작가(이효영 분)와 약혼하기로 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선지는 정애(박혜숙 분)와 단실(정혜선 분)에게 백야의 일을 언급하며 이제 한시름 덜었다는 표정으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 작가와 백야는 지방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 작가가 백야의 오빠, 남편에 이어 세 번째 희생자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압구정 백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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